주요 프로그램은 야생화 천아트, 우리가락 민요, 어린이 코딩, 그림책놀이 지도사 자격취득 과정, 감성 홈카페, 엄마는 베트남어 선생님, 천연염색 등 총55개 강좌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강 신청을 완료한 7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유구읍과 계룡면, 반포면, 우성면, 사곡면, 신풍면 등 31곳의 학습공간에서 이뤄진다.
또 전 생애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참여 제고와 생활권 중심의 배움터를 조성해 지속적인 근거리 학습망을 구축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환기, 주기적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학습 접근성을 높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평생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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