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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1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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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공무원 300여명이 전원 참석하는 통합공유회의를 열었다.

 

이번 통합공유회의는 부서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해왔던 통합간부회의를 팀장급까지 참석토록 확대한 첫 회의로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시의 월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함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와 효율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의 장을 마련키 위해 실시됐다.

 

김홍장 시장은 회의에서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시대 대비를 언급하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전 세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이 대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며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시대를 대비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 우리 조직 내에 정보 공유와 협업을 활성화해 공직 역량과 시정경쟁력을 높여야하며 오늘 이 자리가 당진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토대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당진시 인구증가 추진,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시대 대응 등 6월 한 달간 시에서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공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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