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01 21: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0 백제어울마당이 매주 주말 일반인들에게 선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0 백제어울마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약20여 분간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에 이어 진행된다.

 

특히 2021년 대백제전을 고려해 기존 백제어울마당과 달리 백제 무예극과 미마지 마당극,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희망하는 백제국악공연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백제 의상 체험과 즉석 사진 인화를 통해 웅진성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가야금과 거문고 등 나만의 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는 지난해 처음 시도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당극 백제 미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제어울마당은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혹서기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매일 진행된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2021년 대백제전을 대비해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역사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완성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이른바 문화수도 공주시로의 도약을 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13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