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평가는 2019년 한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시군자체 세무조사와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율, 특수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2019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 1위, 통합민원실 개설 등 특수시책추진에서 1위를 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우수 6회, 장려 5회 등 지난 11년 연속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지방세정분야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11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자주 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신뢰받는 세무행정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