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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4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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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범죄폭력예방과 교통안전 2개 분야의 분과위원회가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당진경찰서, 신성대학교, 당진여객운수(주), 모범운전자회, 개인택시조합,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엄마순찰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내기후 등 11개 기관 단체에서 분과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사업설명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이해, 교통안전과 범죄폭력예방에 관한 설문조사, 분과별 토의 등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범죄폭력예방, 교통안전, 재난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산업재해, 아동청소년안전 7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는 시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안전도시 당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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