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임경현 방범대장을 비롯한 방범대 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봉사단 발족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부엉이 봉사단은 지난 5월 29일 심야 귀갓길 여성 안전과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간 업무협약에 따라 방범대가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방범대원 160여명을 부엉이봉사단으로 지정해 심야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주거지까지 동행해주는 것으로 6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서비스 요청 시 3인 1조(남2명, 여1명)를 이룬 부엉이 봉사단이 방범대 차량으로 사전 약속장소에 출동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안심귀가 서비스 희망하는 여성은 동행을 원하는 장소 도착 30분 전까지 시청 당직실에 연락하면 부엉이봉사단과 함께 귀가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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