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04 20: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는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줄 부엉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경현 방범대장을 비롯한 방범대 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봉사단 발족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부엉이 봉사단은 지난 5월 29일 심야 귀갓길 여성 안전과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간 업무협약에 따라 방범대가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방범대원 160여명을 부엉이봉사단으로 지정해 심야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주거지까지 동행해주는 것으로 6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서비스 요청 시 3인 1조(남2명, 여1명)를 이룬 부엉이 봉사단이 방범대 차량으로 사전 약속장소에 출동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안심귀가 서비스 희망하는 여성은 동행을 원하는 장소 도착 30분 전까지 시청 당직실에 연락하면 부엉이봉사단과 함께 귀가 할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1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