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05 20: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던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일부 객실과 야영시설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 

 

이용 가능 숙박시설은 10인실 미만의 숲속의 집 10개 객실과 야영장 20면 중 10면, 20인 미만의 목재문화체험장 체험 등이다.

 

특히 재개장을 맞아 오는 8월 23일까지 이용하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족욕 체험과 사계절썰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시는 운영 재개 시설에 대해 개인방역 수칙과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 행동요령 등을 반드시 준수해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되며 운영 재개 시설의 이용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할수 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쌓인 이용객의 사회적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마을을 부분 개장키로 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비롯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14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