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회째 열리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기관, 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범지구적 차원의 환경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가운데 환경보전과 더불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자치단체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했다.
시는 맑은공기관리지원센터 설립 운영,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클린논산매니저 도입을 통한 쓰레기노천소각 단속 등 친환경적인 접근 방법과 노력을 발판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현 세대를 살고 있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미래 후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지켜내야 할 것이며 지속가능한 논산, 대한민국 최고 청정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8년 제8회 그린시티 선정(국무총리상 수상), 2019년 환경관리분야, 자원순환분야 우수기관 표창은 물론 4년 연속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 건강한 삶의 영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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