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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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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은 백제의 미 사비 백제, 웅진 백제 금속 책갈피를 출품해 제22회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제8회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백제의 미 사비 백제, 웅진 백제 금속 책갈피는 부여의 백제금동대향로, 정림사지 5층석탑, 연화귀형무늬벽돌, 금동광배, 은제관꾸미개와 공주의 금제관식 왕, 금제관식 왕비, 무령왕릉 석수, 공주 공산성, 금제 뒤꽂이를 콘텐츠로 활용한 금속 책갈피로 문화유산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미와 쓰임새를 접목시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갈피로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 상품으로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품의 마감과 완성도를 통해 한 단계 높은 문화상품으로 구현하고 포장재 개발에 있어 제품의 안정성과 상품성을 위해 구조의 질적 향상과 소재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개발해 명품화를 추구했다.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은 2017년에는 부여군 관광기념품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사비백제 설화만화로 대상, 백제 유물 3D 퍼즐 만들기 시리즈로 동상을 수상하고 제19회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백제유물 입체가면 만들기로 금상 수상, 제20회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살아 숨쉬는 사비 백제 팝업북을 출품해 대상 수상, 제21회 2019년 충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군 계백 충 Miniature을 출품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백제고도문화재단 관계자는 “백제문화콘텐츠 개발과 상품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지역의 고유한 특수성과 역사, 문화가 담긴 우수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문화사업의 기반조성에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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