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6-15 21: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정섭 시장은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맞춘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와 관리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주간업무보고 자리에서 “내년 업무계획과 민선7기 후반기 업무계획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하는 시간이 됐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변한 만큼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년 같으면 5%나 10% 바꿔야 했던 업무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면서 이에 맞춘 업무설정을 새롭게 해야 하는 상황이며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 주체들의 트렌드 변화도 중요하며 관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트렌드 맞춤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미래 힐링 산업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재원확보 방안 등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변화된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16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