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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6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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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드림스타트 심리정서지원 사업으로 푸드 아트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드 아트 테라피를 적용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총12회기에 걸쳐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의 각자의 욕구를 반영해 자신의 감정을 일상생활 속의 친숙한 푸드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활동을 함으로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사회성 향상을 높이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 마음을 친구들 앞에서 표현하기가 쑥스러운데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오며 다음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여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푸드 아트 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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