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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8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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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결혼이주여성 창업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주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 커피공주와 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 공유와 함께 창업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창업 지원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 최초 결혼이주여성 협동조합인 다특미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창업 네트워크 형성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적인 경제활동과 협동조합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병찬 센터장은 “우리시의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장 큰 욕구는 취창업에 대한 지원이며 센터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다문화카페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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