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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2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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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원예작물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월 시범사업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현지심사와 공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참여의지와 새기술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총77명을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올해 추진되는 소득경영분야 새기술 시범사업은 채소와 특작, 과수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6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10개 시범사업은 난지형마늘 건조비용 절감 가변형 건조시스템 구축 시범,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을 위한 킬레이트제 활용기술보급시범, 원예기술공모 시범,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시범 등이다.

 

오병규 소득경영팀장은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통한 시범사업의 조기 정착과 성공적인 추진으로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실질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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