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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6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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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에 나서고 있다.

 

만9세부터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현재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외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 급식 지원을 함으로 청소년들의 충분한 영양섭취를 돕고 이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주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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