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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26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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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을 예방키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경감제를 지원한다.

 

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경감제 사용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접근을 막아 피해를 감소시키고자 사업을 마련했으며 총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240포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경감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주요매개체인 야생멧돼지가 기피하는 성분이 포함돼 사육돼지의 ASF전파 예방과 야생동물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용방법은 피해지역 둘레에 피해경감제를 1~5m 간격으로 뿌리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축사와 농작물에 피해발생 시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동 지역은 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로 농가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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