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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30 2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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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마을만들기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를 설립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당진 읍내동 원 도심 내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물에서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홍장 시장,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마을리더와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커뮤니티센터 4층에 마련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사무국장 1명과 함께 팀원 2명으로 총3명으로 구성됐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같은 건물을 사용함으로 정보교류와 협업이 가능하리라 기대된다.

 

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관련 시책 발굴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 대내외 협력시스템 구축, 홍보 등 행정과 마을현장을 연결하는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수행케 된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다양한 중간지원조직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농어촌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원센터 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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