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7-06 21: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마곡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해 명상기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마곡사 명상기행은 세계유산 바로알기를 주제로 역사 문화 전문가인 조원창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장의 유산 해설을 들으며 마곡사의 곳곳을 둘러봤다.

 

또 백범 김구 선생이 1898년 출가해 본격적으로 수행 생활을 한 백범당 앞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깊어가는 여름밤의 운치를 더했다.

 

김정섭 시장은 “마곡사의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전통과 불교의 문화가 어우러진 마곡사에서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 깊으며 공주시가 보유한 3곳의 세계유산에 대한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관광 자원화에도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에 이어 오는 8일 지난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군분 일원에서 5주년 기념행사 별빛기행을 개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21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