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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6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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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경도인지장애자와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뇌나이 청춘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주3회씩 오전과 오후반을 운영 중이며 치매환자 가족대상 이심전심 치매가족교실은 6월 9일부터 주1회 총8주간 운영하고 있다.

 

또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반짝반짝 뇌운동 인지강화교실은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주1회 총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올해 4월 개소한 치매안심센터 서부분소에서 지리적 여건으로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홍산, 옥산, 남면, 충화 주민과 대상자들에게 치매관련 상담, 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쉼터 프로그램과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문의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내소자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속적인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자리배치, 수시로 손 씻기 등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주민과 대상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지역사회의 치매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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