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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7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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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우한 폐렴 감염증 극복 청년일자리 대학생 행정도우미 참여 학생 3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행정도우미들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로 공주대 등 관내 대학 학생 15명과 관외 대학 학생 15명이 선발됐으며 이중 7명은 취약가구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개인정보보호교육과 보안교육 등 행정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들은 공주시청 각 실과와 사업소에 배치돼 오는 24일까지 3주간 근무를 통해 사회경험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값진 시간을 하게 되며 보수는 130여만원 상당이다.

 

김정섭 시장은 “대학생 행정도우미 운영이 지역 청년들의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앞서 값진 경험이 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청년정책 개발을 통해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활기찬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에 두 번째 운영되는 올해 행정도우미는 30명 모집에 192명이 신청해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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