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수당은 지난 4월 24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총1만823농가 중 공주시 지역 모바일 화폐인 공주페이를 신청한 689농가에게 5월에 지급이 완료 됐고 선불카드 신청대상자는 7월 9일부터 1차로 45만원이 지급된다.

신규농가, 임가, 어가인 937농가는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며 1차로 지급 받은 농가의 잔액 35만원과 신규농가, 임가, 어가에 대해 80만원을 이행점검을 거쳐 11월 중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정책과장은 “선불카드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나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조기에 사용키를 당부드리며 농어민 수당 2차 지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