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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3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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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취약계층과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실직 폐업 등을 경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600명을 모집 선발해 희망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사업, 농촌경제활동 지원, 공공업무지원 등 5개의 유형으로 모두 600명을 선발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목적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 부여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사업내용에 따라 주15~40시간 근무케 되며 2020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시급 859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키 위해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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