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직장내 4대 폭력 근절을 위해 실시됐으며 실제 발생한 폭력 사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인식 개선과 사건 발생 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방지조치 등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외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이버교육 실적이 부진한 부서에는 별도의 페널티를 부과해 전직원이 교육을 이수토록 할 예정이다.
또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전담창구와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며 별도의 교재와 홍보자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근절을 위해 관리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며 4대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 문화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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