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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1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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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연산면 백석 4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키 위함이다.

 

연산면 백석 4리는 지난해 1호로 지정된 은진면 교촌1리에 이어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시는 현판을 전달한 후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인지학습꾸러미를 배부하고 1:1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련 상담과 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고위험군 모니터링,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치매예방 교육과 인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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