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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31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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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 7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까지 15회에 걸쳐 농촌 자살예방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사일로 바쁜 여성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는 물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 전 오찬회의를 열어 착한소비 운동을 선도 실천한다.

 

또 생활개선회의 주요 선결과제인 이웃사랑과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해 생명은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공감대 확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한다.

 

생활개선회 윤선예 회장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단합과 소속감 제고, 조직 활성화는 물론 생명지키기를 통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농촌지역을 리드하는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능력개발 지원으로 농촌여성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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