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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차산업 혁명 시대 사람중심 디지털 행정 시대 연다 -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운영 시작 - 4차산업 혁명의 핵심 데이터 활용 관리자 올바른 판단, 시정구현 목표
  • 기사등록 2020-08-04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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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3일부터 각종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운영에 돌입한다.

 

논산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상황을 비롯한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난과 안전상황에 있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기초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토록 만들었다.

 

본 시스템은 시 자체 데이터와 유관기관 데이터가 탑재돼 있는 것은 물론 이동통신사 데이터와 카드 매출 데이터를 함께 분석 할 수 있어 정보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시정현황을 알리는 것 이외 실시간 뉴스, 영상회의, PPT 보고 등의 추가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함으로 시민과 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민원과 시민 여론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종합할 수 있어 시민의 불편과 요구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 빅데이터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사람중심의 디지털 행정 혁신을 할수 있는 시스템이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를 이용해 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에게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스마트도시 논산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종합 구축 계획을 수립했으며 사물 인터넷 AI(인공지능) 접목을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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