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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6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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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보건소 제증명 발급업무를 오는 10일부터 부분 재개한다.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우한 폐렴 감염증의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하고자 제증명 발급업무를 임시 중단한 바 있다.

 

업무 재개에 따라 발급 가능한 제증명서류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외국인결핵확인서, 운전면허 적성(신체)검사 등이다.

 

시는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소재지가 논산시에 속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 운영되며 보건소 방문시에는 발열체크를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업무 정상화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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