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07 20: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로 인해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비만과 만성질환을 관리코자 ICT 기반 비대면 운동체험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프로그램은 고당 요가 교실과 다이어트 교실 2개 강좌가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만19세부터 60세 스마트폰을 소지한 당진시민 중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자와 질환자 또는 비만(위험)자다.

 

수강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수강방법은 각자 집에서 모바일 APP을 활용해 실시간 화상수업을 받으면 된다.

 

당진시 보건소는 운동 체험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 인력을 구성해 예약제 사전 사후 검사와 상담 후 개별 목표 설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건강체중 유지와 영양관리 등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본 프로그램이 활력이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 건강증진프로그램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30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