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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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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작물 생산에 적합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농업용 중 대형 관정에 대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조사 대상은 관내 중 대형 관정 190공으로 농어촌정비법과 지하수법 등에 따라 수질분석 전문기관에 의뢰해 총15개 항목을 검사한다.

 

시는 조사를 토대로 수질보전에 필요한 정보와 오염현황 등을 파악하고 오염원 관리와 농업용 관정 지원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관정은 즉시 재점검 후 오염원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영준 건설과장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용 관정 수질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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