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용수요(피부관리, 속눈썹, 네일 등)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미용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특별사법경찰팀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 합동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변경신고와 지위승계신고 미 이행 영업행위여부, 업종별 시설기준과 준수사항 이행여부, 면허대여 여부, 밀실과 불법 칸막이 설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중 위법행위 발견 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확인서 징구와 적법조치 해 미신고 영업행위와 속눈썹 연장, 문신 등 불법 미용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업무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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