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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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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하반기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번 문해교실은 오는 12월까지 조평리 마을회관 등 25개소 220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습자에게는 매주 교과서와 과제물 등으로 구성된 비대면 학습 물품이 배부된다.

 

문해 교사는 학습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대신 학습자와 전화 수업과 과제물을 통해 학습지도에 나선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계속 연기되면서 학습자들의 교육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이번 비대면 교육을 시작으로 추후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에 맞춰 대면수업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모두 270여명의 학습자들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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