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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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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식품위생안전을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접객업체의 주방, 객장, 화장실 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 유통, 구입, 보관, 조리, 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된 물 사용 행위 여부,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안전수칙 점검과 함께 음식점 생활방역 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실시해 위생문제로 인한 식중독 등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 분말과 환을 생산하는 관내 제조업체 51개소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여부 등 위생 점검과 수거 검사도 진행 할 계획이며 현장 단속 중 위법행위 발견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업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품 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 하겠으며 계속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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