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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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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심화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농촌체험 운영자 역량강화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지난달부터 총6차례에 걸쳐 계획안 작성과 실습, 개인과제 발표 평가 등의 교육을 받았으며 총1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한편 시는 올해 치유형 농촌체험농장 2개소를 시범 육성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 추진해 공주시만의 특화된 치유 상품 개발로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정홍숙 농촌진흥과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키 위해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반을 개설케 됐으며 수료생들이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에 대비해 공주시 치유관광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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