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14 21: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제75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공주 보훈공원을 찾아 독립유공자비를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을 위해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내 9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배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애국심을 다시 한번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누리는 번영과 풍요는 여러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공주의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역사를 기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에 남은 일제잔재 청산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9명에게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3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