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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4 2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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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존관 부시장을 비롯해 공주시먹거리추진위원회, 공주푸드플랜민관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과제 중간보고, 질의응답,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오르빌 황의동 박사는 공주시 먹거리 관련 기초분석과 타 지자체 대상 사례, 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체계와 역할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중간 용역보고에 이어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자료 등을 반영해 다음 달 중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존관 부시장은 “공주형 푸드플랜 사업 추진을 위한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한 시점이며 공주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튼튼한 지역 선순환경제 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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