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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09:20:10
  • 수정 2018-03-26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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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영인산 주요 등산로에서 자연보호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봄철 따뜻한 날씨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쓰레기 투기와 산불로부터 아산의 명산인 영인산을 보호해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고자 마련됐다.

 

등산로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산 곳곳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걸어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환경오염과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박흥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이런 캠페인을 실시해 자연보호와 산불예방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자연보호활동으로 관광객들이 깨끗한 영인산을 많이 찾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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