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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7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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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과 관련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안전도시 관련 업무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유지키 위해 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회의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한국안전품질기술원, 당진노사민정사무국, 현대제철당진공장, ㈜삼정이엔지,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 등 9개 기관 단체에서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사업설명,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이해, 산업안전에 관한 설문조사, 분과위원장 호선 등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4일 개최한 범죄폭력예방, 교통안전 분과에 이어 재난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산업안전, 아동청소년안전 7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사업장, 공사장, 농수산업 등 모든 산업 현장에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며 당진시는 노동자와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산업안전정책의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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