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27 20:5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관련 전문자격증 과정 수강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빙과정은 총14명, 아로마테라피 과정 총1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병행한 효율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빙, 아로마테라피 모두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각종 행사와 농산물 전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수강생은 “교육과정이 알차게 이뤄져 색다른 체험을 준비하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며 새로운 콘텐츠들을 배워 체험 농가를 찾은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과 체험농장운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발굴할 예정이며 농업인이 성취감을 느끼고 또 배운 것이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34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