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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7 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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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공주북캠프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의 일환인 2020년 신바람 청년농업인 창농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청년농업인 공모사업에 대비키 위한 것으로 당초 20명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우한 폐렴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해 인원을 10명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 경영마인드 정립, 창업아이템 도출, 농장운영전략 수립 등 이론중심의 기본과정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1:1 맞춤 멘토링과 사업계획 발표연습 등 실습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총4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조례를 재정했다.

또 올해 청년농업인 공모사업 4개소 확보로 트랙터와 굴삭기 구입과 하우스신축 등을 지원했으며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9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23명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홍숙 농촌진흥과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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