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수급권자 개별가구에 대한 심의로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와 기피 등 가족관계 해체에 대한 사항과 자활기금 대여 대상자 감면에 대한 사항, 긴급복지 지원 연장사항 등 총9가구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당진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장 등 공익 단체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1명이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홍장 시장은 “오늘 개최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가 회의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 내에 소외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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