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챌린지는 가정에서 독서 하는 사진을 도서관 메일로 보내면 응모자 전원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선물로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다.

독서의 달 행사는 그간 도서관 내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루어졌지만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키 위해 온라인과 최소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외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휴관으로 책 대출이 어려워진 이용자들에게 가까운 도서관에 메일로 신청하고 해당 도서관 현관에서 받는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자도서관(홈페이지)에서 1만6550여종의 전자책, 희망도서와 바로바로대출희망도서 신청(홈페이지 신청 서점에서 대출), 전집대출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2층 입구(외부)에 위치한 스마트 도서관에서 24시간 언제나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시립도서관 안봉순 관장은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때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이번 독서의 달 표어처럼 도서관 책 한권으로 세상을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