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종 방역 대책에 우한 폐렴 감염증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고 여겨지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함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시민이 스스로 방역의 주체로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버스, 택시, 기차,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은 물론 모든 실내 또는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커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오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이며 이후부터 마스크 미착용으로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현수막, 리플릿 배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계속해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을 지키는 최고의 백신으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 바라며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 힘을 모아 우한 폐렴 감염증의 확산을 막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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