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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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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지역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생후 6개월부터 만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됐다.

 

국가 무료접종은 기존 생후 6개월부터 만12세 어린이, 만65세 이상 노인과 임신부였으나 올 한해 한시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만18세, 만62세 이상 어르신과 임신부로 확대했다.

 

여기에 더해 당진시민은 만55세 이상이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과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시 자체사업으로 만55세 이상 만61세까지 대상을 확대해 10월 27일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우한 폐렴 감염증 유행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접종시기를 구분해 지역 내 61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로 시민의 안전을 우선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니 대상자별 일정을 참고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 접종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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