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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1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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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 민속떡집이 당진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육성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해선 경제환경국장과 충남중소벤처기업청 이시희 청장이 직접 가게에 현판을 부착하고 당진민속떡집 오명숙 대표에게 앞으로 100년동안 민속떡집으로 명맥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것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진 민속떡집은 업력 24년의 점포로 그 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로 10여년전 쑥왕송편을 출시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전량 해나루쌀을 사용하고 극히 일부재료만 외국산을 사용하며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연매출 6억6000만원에 이르는 점포로 발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머니 오명숙 대표는 현재 민속떡 관련 박사과정을 획득하고 공동대표인 딸 최은실 씨는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문 떡집으로 전통과 현대방법을 조화해 매번 새로운 맛과 멋으로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력 30년 이상 된 소상공인과 소 중기업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오랫동안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공식 인증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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