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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1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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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동고동락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논산시에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와 연이은 폭우,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는 10일 ㈜에스에스오트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 NS센트럴타워, 논산계룡축산농협, ㈜감동란과 기탁식을 가졌다.

 

㈜에스에스오트론에서 덴탈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으며 이는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 비상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수해 피해가구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NS센트럴타워는 덴탈마스크 2만매, ㈜감동란은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매년 김장, 동지팥죽 나눔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계룡축산농협에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황명선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나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고동락의 정신으로 우한 폐렴 감염증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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