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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6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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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건양대학교 재활복지교육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재단과 건양대 산학협력단,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학은 청소년 활동지원, 진로체험, 청소년안전망구축, 산학협력 등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상호 교류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협업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경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청소년행복재단이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행복재단은 우한 폐렴 감염증에 적극 대응해 청소년문화학교 On-line 수업, 청소년어울림마당 유튜브 Live 방송, 여름엔 집콕 등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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