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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1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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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5일 오전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취미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기능 취미교실은 시민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특기와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장려뿐만 아니라 잠재능력 계발, 적응능력 배양, 취업준비 지원을 통해 성취와 보람이 함께하는 내실있고 완벽한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목은 컴퓨터와 서예, 한춤, 한지공예를 비롯해 우드버닝, 어르신 정보화 교육 등 30개 과목으로 685명의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계발은 물론 수강생 상호간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주부, 다문화가정,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시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평생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수준 높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인생 100세 시대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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