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22 22: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와 지역발전에 앞장선 32명의 시민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축소 개최했다.

 

표창은 사회복지유공 분야에서 제10회 논산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 유공 10명,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 5명, 2020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 6명을 비롯해 지역개발 유공 분야에서 고용창출 유공 1명, 공원관리 유공 1명, 충남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유공 4명,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유공 2명에 수여됐다.

 

기관표창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이꽃돌봄센터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복지과에 주어졌다.

 

황명선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상황임에 각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을 사랑하고 나의 이웃을 사랑하는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 분야별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사람꽃복지관 개소, 다문화가정 지원 등 사람 중심의 시정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341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