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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4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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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주간을 지정해 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인식개선 인형극 동영상 배포 상영, 치매극복의 날 기념 SNS홍보,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이벤트,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되며 치매극복의 날 행사가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련 상담, 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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