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직접 전통시장 내 상점에서 공주페이를 활용해 물건을 구매하면서 시장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많이 사용해줄 것을 홍보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김 시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상권 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공주시민이 자발적으로 전통시장 지역상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5일장이 열리는 1일과 6일에는 공주산성시장에서 3일과 8일은 유구시장에서 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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