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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0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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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함께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에어컨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효율 증대를 도모키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50세대에 대해 1억원(1세대 당 최대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200세대, 4억원 가량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현재 120세대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사업 시 부족한 부분에 있어 생활민원처리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더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으며 소외된 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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